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도라의 상자 (문단 편집)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3rei! === 44화에서 린이 [[다리우스 에인즈워스]]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성배 대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존재인 판도라를 불러낸 것 같다면서 언급한다. 악이 빠져나가고 희망만이 남은 판도라의 상자는 그야말로 신들이 만들어낸 성배와 같은 것이었기에 다리우스가 판도라의 상자를 보구로 불러냈다는 것. 그런데 미유와 미유 세계의 시로는 판도라의 상자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리야 일행은 잠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서고에서 그리스 신화를 찾아본 결과 '''아예 판도라의 상자 자체의 존재가 신화에 기록되어져 있지 않았다.''' 거기서 린은 '''미유의 세계에선 판도라가 호기심을 이겨내서 상자를 열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챈다!'''[* 처음에 린은 다리우스가 판도라의 상자에 관련된 정보를 숨기려 했다고 추측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판도라의 상자를 쉽게 추측할 수 있다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다. 그러다가 판도라의 상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는 것과 (미유는 외부와 거의 단절된 채로 살았으니 그렇다쳐도) 키리츠쿠와 함께 전세계를 여행한 시로조차 판도라의 상자를 모르는 것을 토대로 판도라가 상자를 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리야 일행이 판도라의 상자를 쉽게 추측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리우스가 판도라의 존재를 숨기지 않았기 때문으로 미유 세계의 사람들은 판도라의 상자를 몰라서 상자 자체만 은폐하면 판도라의 존재를 알아내도 판도라의 상자는 알아낼 수 없으니까 숨길 필요가 없었던 것.] 그리고 다리우스의 목적이 에리카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해 상자에 든 악들을 빼내고 희망(엘피스)만을 남겨 성배로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추리해낸다. 이 전부터 다리우스가 자신의 신화를 만들고 완성한다는 것이 바로 이것을 뜻하는 것이었다. 문제는 멸망하는 인류가 상자에 나오는 재앙을 이겨낼 수 있냐는 거다. 이후 판도라의 상자가 판도라의 보구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사실 줄리안이 소환했던 정육면체가 바로 '''상자였다.''' 상자 안에는 모든 가능성이 담겨져 있었지만 판도라가 열지 않으면서 6천년이 지난 후에는 그 안에서 '''세계가 만들어졌고''' 다리우스는 그것을 열어서 상자 안에 있는 세계를 지금 이 세계에 덮어버릴 생각이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